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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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뭉뜬' 샘오취리 母, 이쯤되면 '밥 잘 먹는 가나누나'

기사입력 2018.05.09 07:00 / 기사수정 2018.05.09 00:3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샘오취리 어머니가 폭풍먹방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어버이날을 맞아 '비정상회담' 멤버 샘오취리,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의 어머니와 함께하는 효도관광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 가을 '뭉쳐야 뜬다' 최초로 국내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던 '비정상회담' 4인방은 자신과 똑 닮은 4개국 어머니와 함께 국내 여행 2탄을 떠나게 됐다. 이번 여행에서 멤버들은 경상도의 대표 관광지 경주-울산-부산을 방문한다.

버스에 몸을 싣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어머니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떡을 맛보며 부드러운 매력에 푹 빠졌다. 그 중 샘오취리의 어머니는 떡의 맛에 홀릭돼 맛있게 먹방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주로 향하던 중 멤버들은 휴게소에 들러 간식 시간을 즐겼다. 특히 샘오취리의 어머니는 모두가 한국 휴게소를 즐기는 사이 유독 눈빛을 반짝였다. 

샘오취리 어머니는 닭꼬치를 먹으며 걸어가던 중 닭꼬치에 시선을 떼지 못한 채 걸어가다 일행과 거리가 멀어지는가 하면, 다른 어머니들에게 휴게소 음식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기욤이 라면을 먹자 이를 뚫어져라 쳐다봐 결국 라면을 얻어먹는데 성공했다. 매운 라면에도 폭풍먹방을 선보이던 샘오취리 어머니는 김치까지 맛있게 먹으며 '밥 잘 먹는 가나누나'로 등극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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