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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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돈스파이크 "어릴 적 안면마비 온 적 있다"

기사입력 2018.05.02 13:30 / 기사수정 2018.05.02 16:2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돈스파이크가 어릴 적 안면마비가 온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작곡가 겸 편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최근 돈스파이크 씨는 먹방계의 황소개구리로 급부상 중이다. 먹방 프로그램 중에서 돈스파이크 씨가 안 나온 적이 없더라"며 "'식신로드'도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신영은 "돈스파이크 씨는 표현이 굉장히 미슐랭이다"라고 그의 먹방에 극찬을 했다.

하지만 돈스파이크는 "저는 제가 나온 프로그램을 잘 안보는데, 최근에 제가 나온 걸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어릴 적에 안면마비가 온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먹는 모습이 예쁘지 않더라"고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입이 잘 안다물어진다. 노력은 하는데, 화면에선 예쁘게 나오지 않더라"고 말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김범수와 함께 편곡 작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요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 먹방으로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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