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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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인혁, '나도 엄마야' 캐스팅…이인혜 남동생役

기사입력 2018.04.26 11: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인혁이 SBS 새 아침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에 출연한다.

유인혁은 극중 주인공 윤지영(이인혜 분)의 남동생 지세영 역을 연기한다. 천방지축 철부지 예비역으로 누나 윤지영의 대리모 사실을 알고 반대한다. 하지만 조카가 태어나자 그 누구보다 조카를 아끼고 사랑하는 최고의 조카바보 삼촌으로 거듭난다.

유인혁은 서울예대 연기과를 졸업한 신예 배우로 훈훈한 비주얼을 지녔다. 중학교 때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유인혁은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신인배우로서 많이 배우고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도 엄마야’는 극중 최경신(우희진)이 윤지영(이인혜)에게 대리모(의뢰 부부의 체외수정을 통한 임신)출산 의뢰를 부탁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4월 말부터 촬영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 해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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