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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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자이언트 핑크 "윤종신, '언프리티3' 우승 후 이름 불러줘"

기사입력 2018.03.30 13:19 / 기사수정 2018.03.30 13:3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윤종신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사무엘,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자이언트 핑크에 최화정은 "윤종신 씨는 잘해주냐"고 물었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랑 '언프리티랩스타3'에서 우승했을 때랑 조금 다른 편인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자이언 핑크는 "예전에는 '안녕~' 인사가 전부였다면, 요새는 대표님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심지어 본명(박윤하)을 불러주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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