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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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리뷰] '서민갑부' 특수세탁으로 연 매출 6억

기사입력 2018.03.29 16:15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채널: 채널A  

▲프로그램명: 서민갑부  

▲방영일시: 29일 오후 9시 50분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 '서민갑부'. 오늘 방송에서는 특수세탁의 고수, 김윤형(47), 진동기(45)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전국 3000개 세탁소의 세탁물을 위탁 받아 처리하는 인천의 한 특수세탁 전문 세탁소. 의형제인 윤형 씨와 동기 씨가 운영하는 이곳은 일반 세탁소에서는 쉽게 처리하지 못하는 세탁물을 주로 다룬다. 덕분에 윤형, 동기 씨는 세탁업계에서 '해결사'로 통한다고.

윤형 씨와 동기 씨의 전문 분야는 가죽, 카펫, 명품가방, 신발 등 일반 세탁소에서는 꺼리는 품목이다. 특히 가죽은 요즘에는 세탁 전문업소들마저 손을 놓는 실정이다.

두 사람은 다들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특수세탁 분야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이유는 단 하나, 특수 세탁을 원하는 소비자가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이 분야의 기술자가 되면 그것으로도 돈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예상은 적중했고, 일반 세탁 10건을 하는 것보다 가죽 세탁 1건을 하는 것이 더 큰 돈이 됐다. 그 결과 두 사람은 연 매출 6억원을 올리는 세탁소로 성공을 이뤘다.

▲엑's 포인트:  연 매출 6억 세탁소는 결코 쉽게 이뤄낸 것이 아니다. 두 사람이 실패를 겪은 후 세탁의 고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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