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故조민기의 장례절차가 비공개로 진행된다.
9일 조민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서울 건국대학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유족 측은 "현재 가족들이 너무나 큰 슬픔에 빠져있다. 이야기도 나누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 있을 빈소나 발인 역시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조민기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쓰러진채 발견됐다. 아내가 발견후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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