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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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진기주, 고준에 "스캔들 사진, 김남주 짓이다"

기사입력 2018.02.09 23: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티' 진기주가 고준에게 스캔들 사진이 김남주의 짓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3회에서는 고혜란(김남주 분)이 한지원(진기주)의 스캔들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규석(이경영)은 고혜란을 불러 "한지원 어쩌면 좋겠냐"라며 한지원, 케빈(고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오대웅(이성욱)은 "한지원 물 먹이자고 일부러 그런 것 같다"라고 했지만, 고혜란은 "한지원이 아니고 케빈일수도 있죠. 인지도로 보나 뭐로 보나"라고 말했다.

오대웅이 고혜란에게 날선 반응을 보이자 고혜란은 "내가 케빈을 한지원 차에 밀어넣기라도 했어요? 왜 나한테 날을 세우고 그래?"라며 "이대로 넘어가는 건 보도국 입장에서 좋지 않다"라며 지방으로 가게 하는 것도 좋겠다고 말했다.

장규석은 일단 한지원의 모닝 뉴스를 이연정(이아현)에게 넘기고, 한지원의 거취 문제는 좀 더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한지원은 케빈에게 연락해 "고혜란 짓이다. 이게 커지면 당신도 끝장이다"라고 압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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