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30 15:45 / 기사수정 2018.01.30 15: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정수정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연기 인생에 잊지 못할 한줄을 추가했다. 그는 앞서 '하백의 신부'에서는 대체불가 여신으로, '감빵생활'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여대생 지호로 분해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연이은 작품 활동에 지칠 법도 하지만 마냥 재밌다고 답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만난 정수정은 "'하백의 신부'는 2년 정도 공백기 후에 다시 한 작품이었다. '내그녀' 이후 처음이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너무 어렸고 모르고 했던 것도 너무 많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서 "또 예전에는 에프엑스 활동이랑 병행을 했어야 해서 붕떠있는 기분이었다. 가수와 배우 어느 하나 집중하지 못했다. 100% 캐릭터를 이해하고 그런 부분이 서툴렀는데 '하백의 신부'를 통해서 연기에 재미를 느꼈고, 이어서 '감빵생활'로 신기한 경험들을 하기 시작하면서 연기가 더 재밌구나 느끼게 됐다. 점점 욕심도 생기더라. 연기를 앞으로 계속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정수정은 지난 2010년 MBC '볼수록 애교만점' 조연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당시 17살의 나이의 나이였던 정수정은 막무가내 고등학생 역할을 통통튀는 매력으로 소화했다. 이후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123부작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 당시 정수정은 이종석과 '뿌잉뿌잉 남매'로 불리며 현실 케미를 드러냈다. 배우 정수정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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