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5 22:1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미희가 서지혜를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16회에서는 장백희(장미희 분)가 샤론(서지혜)의 양장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백희는 샤론이 문수호(김래원)에게 전생에 대한 얘기를 한 것을 알고 샤론 양장점으로 달려갔다.
장백희는 샤론을 보자마자 샤론의 목을 조르며 벽으로 밀쳤다. 공중으로 뜬 샤론은 장백희의 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고통스러워했다. 장백희는 샤론에게 "어디까지 말했느냐"고 소리쳤다. 샤론은 목이 졸리는 와중에도 "다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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