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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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관상에 법률까지"…'비스', 전문가가 밝힌 '2018 대박 안내서'

기사입력 2018.01.03 06:45 / 기사수정 2018.01.03 00:1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각 분야 전문가들이 '2018 대박 꿀팁'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상 꿀이득! 2018 대박 안내서'특집으로 꾸며져 무술감독 정두홍, 공부의 신 강성태, 변호사 장천, 역술가 박성준,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 박성준은 2018년 대운 스타로 김희철을 꼽았다. 이에 MC들은 "김희철은 지금도 잘 되고 있지 않냐"고 따져 물었고 박성준은 "올해 운으로 봤을 때는 가을에 추운 날의 땅이 태양이 만나면서 풍요로워지고 열매가 열리는 운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관상에 대한 꿀팁으로 "얼굴은 빛나고 윤기가 있는 게 중요하다. 또 촉촉하게 피부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미간의 주름 눈썹과 눈썹 사이는 깨끗하고 상처가 없고 주름이 없으면 좋다. 그런 게 있다면 간단한 시술로 바꾸는 게 좋다"고 밝혔다.

변호사 장천은 2018년에 새롭게 바뀐 근로자 법률을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시 피해자가 원하면 근무지 변경이 의무다. 자가용 이용 시 통상적인 출퇴근길 사고도 업무상 재해에 포함된다. 육아휴직 기간이 재직 기간으로 인정된다"고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은 "서장훈의 부동산은 내 작품 중에는 탑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최근 결혼식을 올린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100억 원 대 신혼집이 조금 아쉽다"고 말하며 부동산 컨설턴트로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이어 "2억 이하로 8억 만드는 꼬마 빌딩을 주목하라"는 부동산 정보를 알렸다. 또한 "100만 원 미만으로 수도권 자투리땅 주인이 될 수 있는 법, 서울에서 주목해야 할 라이징 지역" 등 개인적인 의견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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