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집사부일체' 출연진이 확정됐다.
29일 SBS '집사부일체'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승기, 비투비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 네 사람이 출연을 활정 지었다"며 "첫 촬영 날짜는 아직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네 명의 출연진이 국내 명사의 집을 방문해 1박 2일 동안 지내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정글의법칙' 이세영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달 제대한 이승기의 첫 예능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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