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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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일정 조율·귀국"…수능연기에 대처하는 아이돌들

기사입력 2017.11.16 11:40 / 기사수정 2017.11.16 11: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 지진 여파로 연기됐으나 대다수의 아이돌들이 변다른 변동없이 응시한다. 

16일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예정일이었으나, 전날 경북 포항을 강타한 지진 여파로 인해 수능이 일주일 연기됐다. 

갑작스런 일정 변동이지만, 다수의 아이돌들이 연기된 일정에 맞춰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다.

모모랜드 관계자는 "낸시와 주이, 데이지는 일정이 있었으나 수능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우주소녀 측 또한 여름과 다영의 수능 응시와 관련해 "일정이 있었으나 조율해 응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CLC권은빈, 위키미키 김도연, 다이아 은채, 오마이걸 아린도 마찬가지다. 4명의 멤버가 수능에 응시하는 골든차일드도 변동없이 수능에 임한다. 

레인즈 서성혁과 변현민은 일본에서 수능을 위해 귀국한다. 오는 17일 출국해 일본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활동에 돌입하는 이들은 오는 22일 수능을 위해 입국한다. 23일 수능 응시 이후 당일날 다시 출국한다.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이수민과 12월 데뷔를 앞둔 더보이즈 주학년, 뉴, 큐, 주연 등은 다소 미지수다. 이수민은 '믹스나인' 합숙 중이고, 더보이즈 또한 12월 데뷔를 앞두고 매일 분주하게 연습 중이기 때문. 

한편 2018학년도 수능은 오는 23일 진행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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