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1 13:48 / 기사수정 2017.10.11 13:4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의 반전 흥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을 극장은 '범죄도시', '남한산성'', '킹스맨2'의 삼파전을 형성 중이다.
이에 가을 극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새로운 개봉작 '희생부활자'와 '블레이드 러너 2049'를 소개한다.

▲ '희생부활자', 김해숙X김래원의 3번째 만남
오는 12일 개봉하는 곽경택 감독의 신작 '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해바라기', '천일의 약속'에 이어 김해숙과 김래원의 세번째 호흡으로도 주목 받았다. 또 이번에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모자(母子) 간의 복수극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까지 서늘하게 만들겠다는 포부.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한다"던 김해숙, 김래원 이외에도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성동일, 전혜진, 장영남들이 출연해 풍성함을 더한다. 91분. 15세 관람가.

▲ '블레이드 러너 2049' 라이언 고슬링, '라라랜드'는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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