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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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정다래 "선수 때 만 칼로리 먹어…정글은 백 칼로리" 발끈

기사입력 2017.10.06 23:26 / 기사수정 2017.10.06 23:4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정다래가 정글에서의 강제 다이어트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FUJI'에서는 방송인 추성훈, 노우진, 정다래, 가수 오종혁, 딘딘, 로이킴, NCT 재현, 에이프릴 채경이 출연해 정글에서의 생존을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종혁, 재현, 정다래는 첫 바다 사냥에서 잡아온 대왕 조개를 먹었다. 대왕조개를 불에 조리하자 양이 반으로 줄었고 세 사람은 몇 입을 못 먹은 채 허무한 식사를 마쳤다. 

"어제 오늘 몇 칼로리 먹었냐"는 PD의 물음에 정다래는 "솔직히 말해서 백 칼로리도 안 되지 않냐"며 발끈했다. 정다래는 사전 인터뷰에서 "몸을 크게 하기 위해서 선수 때는 하루에 만 칼로리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후 세 사람은 부족한 칼로리를 채우러 야간 게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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