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명불허전' 김남길이 20년전 윤주상의 의료사고에 대해 알게 됐다.
24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13회에서는 허임(김남길 분)이 최천술(윤주상)의 의료사고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날 최천술에 관해 조회하던 경찰은 "이 양반. 20년전에도 의료 사고를 냈다"라며 모니터를 보여줬고, 허임은 20년전 의료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최천술을 찾아간 허임은 "20년 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천술은 "나는 괜찮다. 어떤 놈이 찾아서 뭐라고 하든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 넘어가면지는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천술은 "네가 왜 처음에 의원이 되려했는지만 생각하면 된다. 그놈들에게 흔들리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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