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6 06:47 / 기사수정 2017.09.06 01: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우는 아이를 달래고, 남편을 위해 불고기를 만드는 장윤주의 모습은 런웨이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지녔다.
5일 첫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과 딸 리사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조천리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장윤주는 남편과 딸을 소개하며 화목한 가정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제작진에게 남편에 대한 자랑을 늘어 놓았다. 남편에게도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또 딸 리사를 바라볼 때면 눈에서 '꿀'이 떨어졌다. 그러나 아이가 울 때면 초보엄마 장윤주는 안절부절 못하며 혼신의 노력을 쏟았다. 장윤주는 리사에게 연신 "엄마가 미안해"라며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곁에서는 남편 정승민이 "쉬운 건 없다"라며 그를 격려했다.
장윤주는 육아로 지치는 상황에서도 남편 정승민도 살뜰하게 챙겼다. 첫날 육아전쟁으로 배달음식을 먹은게 마음에 걸렸던 장윤주는 아침부터 불고기를 만들면서 남편의 아침상을 차렸다. 정승민은 "너무 맛있다"라며 그릇을 비웠고 설거지도 도맡아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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