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18
경제

이반카 유모차 ‘두나’ 국내 출시

기사입력 2017.09.05 17:15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베이비젠 요요의 공식 수입원 ㈜조이파트너스에서 2017년 9월 또 한번의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조이파트너스는 부드럽고 우수한 핸들링과 매력적인 디자인, 그리고 콤팩트한 폴딩 유모차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나(Doona)는 현재 약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판매중인 글로벌 이스라엘 유아용품 브랜드 Simple Parenting이 육아의 다양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카시트 일체형 유모차로, ‘카시트’와 ‘유모차’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한번의 간단한 조작으로 단 몇 초 만에 카시트에서 유모차로서, 유모차에서 카시트로 사용모드 전환이 가능한 것인데,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유아용품 구매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 제품을 한대의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높은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두나는 앞서 출시된 유럽과 미국 그리고 아시아의 다양한 충돌 테스트 조건을 만족하는 안전인증을 받았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의 도로교통안전협회로부터 우수 등급의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 카시트 수준의 높은 안전기준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소중한 자녀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덕에 두나는 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반카 트럼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를 비롯한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유묘차와 카시트 두 제품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어, 외출 시에도 매우 유용하다. 소형차 사용자라고 하더라도 더 많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카시트처럼 아이가 차에 탑승해 있지 않을 때도 카시트를 늘 차에 싣고 다녀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나는 9월부터 다섯 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백화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32회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에서도 (Hall A, G145)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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