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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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NCT마크 뜬다"…9월 '멜포캠' 컬래버 예고

기사입력 2017.08.29 10:5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9월에 열리는 대중 음악 페스티벌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가 주최하는 멜포캠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눈덩이 프로젝트’와 ‘LISTEN(리슨)’ 무대의 상세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선 화제의 음악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에서 활약한 SM엔터테인먼트의 레드벨벳, NCT마크와 미스틱의 박재정, 장재인, 자이언트핑크, PERC%NT 등이 총출동한다. 각양각색의 뮤지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눈덩이 프로젝트' 무대는 공연 첫 날인 23일 예정돼있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편안한 음색과 음악으로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준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자리에는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퓨어킴, 감미로운 음색의 조형우, 데뷔 전 '월간 윤종신' 가창자로 발탁돼 이미 실력을 인정 받은 민서 등의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앞서 멜포캠은 신승훈, 김건모, 양희은, 윤종신, 버즈, ZICO(지코), 에디킴 등 한국 대중 음악을 빛내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집합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상승시킨 바 있다.

올해 4회째 자라섬에서 열리는 멜포캠은 친숙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과 단독 공연에 가까운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멜포캠은 오는 9월 23, 24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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