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효리네 민박'이 시청률 7%를 또 넘기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1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의 시청률은 7.496%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유로방송가구) 이는 지난 방송(7.508%)보다 0.012%P 하락한 기록이지만, 2주 연속 7% 선을 넘으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박집 오픈 7일 만에 휴가를 받은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손님이 떠나고 새로운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아이유를 위한 제주도 투어를 떠났다. 이효리는 체육복밖에 없는 아이유에게 옷을 빌려주고 머리를 해주는 등 자매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에는 새로운 손님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