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서인국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4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인국과의 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Mnet '슈퍼스타K' 우승자로 연예계에 데뷔한 서인국은 첫 소속사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택해 지금까지 함께해왔다.
서인국은 '부른다', '사랑해U', '애기야', '웃다울다'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사랑비'를 시작으로 '응답하라 1997', '38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신병교육대대에서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사유로 재신체검사를 요한다며 즉시 귀가 명령을 받았다. 지난 달 14일 재검사에서 5급(전시근로역) 병역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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