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가수 서지영이 만삭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서지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쁜아 가자. 왜 너보다 매일 내가 더 열심히 학교에 가는 기분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지영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만삭의 몸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배에 손을 올리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엄마의 행복이 느껴진다.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의 금융 전문가와 결혼한 서지영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서지영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