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0 08:36 / 기사수정 2017.07.20 08: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문채원이 사건을 진두지휘하는 날카롭고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온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첫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문채원은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 내 프로파일링을 냉철하고 섬세하게 주도하는 현장분석전문가 하선우로 분해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문채원이 맡은 하선우는 범죄자가 아닌 억울하게 희생된 피해자의 입장에서 현장을 재구성해 사건의 이면에 접근하는 인물. 특히 직선적이고 단호한 말투로 차갑고 도도해 보이지만 늘 진정성 있게 사건을 대하는 악바리다.
또한 하선우(문채원 분)는 사건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강인한 프로파일러. 그녀는 극악무도한 범죄자와의 대치에 몸 사리지 않으며 치밀한 판단력과 관찰력으로 남다른 해결능력을 선보여 매력을 폭발 시킬 것이라고.
뿐만 아니라 어떠한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프로파일러로서 자신만의 길을 뚝심 있게 걸어간다. 이에 그녀의 뛰어난 현장분석 능력으로 어떻게 사건들을 풀어나갈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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