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06 16:33 / 기사수정 2017.07.06 16:3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수사물의 제왕 손현주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로 또 한 번 강렬한 변신을 꾀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손현주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의 팀장 강기형 역을 맡았다.
극 중 손현주가 분한 강기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링 기술을 가진 유능한 프로파일러이자 NCI를 이끄는 팀장이다. 그는 감성보다 이성에 따른 행동을 하며 범죄자의 시선에서 본질을 꿰뚫어 볼 줄 아는 혜안을 통해 탁월한 사건 해결 능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는 차분함을 지녀 팀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얻으며 NCI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팀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나간다고.
이에 매작품마다 최적화된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인 손현주의 합류 소식만으로도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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