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06 14:3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한정국과 시민, 경찰이 합심해 자살을 시도하려던 행인을 구한 영상이 공개됐다.
6일 부산경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밤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자살 소동을 벌인 행인을 구출하던 순간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부산경찰측은 영상과 함께 "사람들이 고개를 돌리자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남자가 보였습니다. 순간 시민 두 명이 망설임 없이 달려가 남자의 팔을 붙잡았습니다"라며 "다른 분들은 재빨리 경찰에 신고해주셔서, 1분만에 출동한 문해근 경장이 난간을 넘어 남자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이 출동하기 전까지 남자를 붙잡은 용감한 시민은, 탤런트 한정국씨와 편의점 사장님 신범석씨.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 주었던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시민은 위태롭게 난간에 매달려 있고 이를 경찰이 난간을 넘어가 그를 다리 안쪽으로 밀어넣는 모습이 담겼다. 뒤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정국과 다른 시민이 이를 잡아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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