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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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의 불륨감"…강예빈, 터질듯한 육감적 몸매 [화보]

기사입력 2017.06.21 16:24 / 기사수정 2017.06.21 16:2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강예빈이 육감적 몸매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강예빈은 ‘원조 핫바디’ 스타답게 섹시한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청청 패션, 아찔한 매력의 모노키니 콘셉트, 콜라병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크롭 래시가드 스타일을 소화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동작으로 포즈를 잡는 그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평소 솔직 담백한 성격을 유감없이 내비쳤다. 

유명 인터넷 얼짱 카페 출신인 강예빈은 한 소속사 관계자가 집까지 찾아와 걸그룹 캐스팅 제안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후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그는 당시 활동 예명이 아이비였다는 사연을 꺼내놓기도 했다.

한국을 넘어 동양인 최초 옥타곤걸인 강예빈은 데뷔 계기에 대해서는 “UFC 회장인 데이나 화이트에게 무대에 서고 싶다고 전했고, 이후 회장의 승낙으로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 최초 데뷔라는 사실이 굉장히 자랑스러웠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강예빈은 몸매, 노출 등 섹시 수식어에 대해 “섹시 이미지가 싫지 않다. 여자에게 섹시 수식어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최근 몸매로 유명한 스타 중 씨스타 보라의 몸매에 대해 부러움 마음을 표했다. 특히 다리와 발목 라인이 너무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이어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고 밥 대신 두부를 대체해서 먹고 있다”며 철저한 식단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렇게 혹독한 관리로 완벽 몸매를 유지하는 그에게 콤플렉스 부위를 묻자 주저 없이 ‘엉덩이’를 언급하며 “히프 사이즈가 너무 커서 청바지를 잘 못 입는다”고 답했다.

롤모델로 이효리를 꼽은 강예빈은 변함없이 멋있고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본받고 싶다며 그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bnt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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