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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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웃을 수 있길"…노승일, 정유라 '스마일 티셔츠' 언급

기사입력 2017.05.31 10:26 / 기사수정 2017.05.31 10:2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입국을 앞둔 정유라에 대해 언급했다.

노승일 부장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마일 옷에 스마일 정유라. 특급 도우미 장시호 6월 석방. 스마일 도우미 정유라 국민이 시원하게 웃을 수 있게 진실의 편에 서길 기대한다"고 게재했다.

앞서 입국길에 나선 정유라의 티셔츠에 스마일 그림이 그려져 있었던 것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정유라는 이화여대 부정입학을 비롯해 입시, 학사 비리에 가담한 공범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입국 후 관련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국정 농단 수사 이전 독일로 떠났고, 지난해 9월 덴마크로 이동했다. 이후 지난 1월 현지 경찰에 체포, 구금됐지만 송환에 불복해 소송을 내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24일 돌연 한국행을 선택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노승일 트위터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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