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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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제이든 스미스, 머리카락 들고 '스웨그 뿜뿜' (ft. 윌스미스)

기사입력 2017.05.02 17:22 / 기사수정 2017.05.02 17:2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가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제이든 스미스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매년 열리는 패션 갈라쇼, 멧볼(Met ball)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행사에 평소 고수하던 레게머리가 아닌 짧은 머리로 등장했다. 특히 액세서리인 양, 자신의 잘린 머리카락을 직접 손에 들고 행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그의 아버지 윌 스미스의 작품이다.

앞서 윌 스미스는 지난달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든의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윌스미스는 직접 자른 아들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쥔 채 자신의 머리 위에 올려 보는 등 익살스러운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든 스미스는 지난 2013년에 개봉한 영화 '애프터 어스(After Earth)' (감독 M. 나이트 샤말란)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으며 지난달 19일 자신의 트위터엔 "앞으로 4개월 안에 K-Pop 싱글 앨범을 발표할 것이다"는 글을 올려 국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윌 스미스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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