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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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박혁권, 근로자의 날 얼떨결에 근무 '당황'

기사입력 2017.05.01 23:4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혁권이 근로자의 날 얼떨결에 근무를 했다.

1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21회에서는 나천일(박혁권 분)이 근로자의 날 얼떨결에 근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천일은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전무님이 자신은 출근을 하겠다고 하자 팀원들과 다 같이 출근 안 하기로 약속했다.

나천일은 지난해 소신껏 혼자 출근하지 않았다가 혼자 눈칫밥을 먹었던 터라 이번에는  직접 나서서 팀원들을 포섭했다.

나천일은 마침내 근로자의 날이 되자 자신만 혼자 출근하지 않았을까 전전긍긍했다. 전무님이 나오는 악몽을 꾸기까지 했다.

나천일은 안 되겠다 싶어 누가 출근을 한 건 아닐지 알아보려고 회사로 향했다. 다행히 아무도 나와 있지 않았다.

나천일이 돌아가려던 그때 전무님이 나타났다. 나천일은 갑작스럽게 전무님과 마주치면서 의도치 않게 근무를 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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