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9
연예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조타수의 편지 "C데크 천막에 주목"

기사입력 2017.04.16 11:53 / 기사수정 2017.04.16 11:5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세월호 조타수의 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6일 세월호 3주기를 추모하며 인양과 관련한 의혹들을 제기했다.

이날 한 목사는 한 선원이 양심고백을 한 내용이 담긴 편지 이야기를 전했다. 편지의 주인공은 구조활동을 했던 조타수.

그는 폐암진단 후 가석방을 받은 뒤 목사에게 편지로 양심고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 속에는 세월호 구조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고, 세월호 2층 C데크 쪽 외벽이 천만으로 돼 있어 물이 유입되기 쉽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