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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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전반전 위너 1위·정다래2위, 예능 샛별 대방출 (종합)

기사입력 2017.04.09 00:3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룹 위너가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와 유병재, 정다래, 위너가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김구라는 김정민과 함께 글쓰기를 주제로 잡았고, 김구라는 "저도 예전에 되도 않는 책을 몇 권 냈었다. 퇴고 작업이 힘들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구라는 전 청와대 연설 비서관 강원국을 게스트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는 실제 프로 레슬링 선수를 초대해 레슬링을 배웠고, 같은 소속사인 위너는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라고 밝히며 의지를 불태웠다. 위너는 시청자들이 알아보지 못하자 히트곡인 '공허해'를 열창했다. 강승윤은 송민호를 가리키며 "얘 모르냐.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걔다"라며 말했고, '본능적으로'를 열창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또 정다래는 모르모트 PD와 도우 FD를 상대로 수영 강습을 진행했다. 정다래는 "살이 좀 많이 빠지고 근육이 많이 빠졌다. 체형의 변화가 있다. 근육과 살을 빼도 어깨 골격은 그대로다. 19인치다"라며 체중 감량으로 확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이어 정다래는 "진짜 닮았다"라며 도우 FD와 닮은꼴 외모를 인증했다. 

전반전 시청률 조사 결과 위너가 1위를 차지했고, 정다래가 2위에 올랐다. 유병재가 3위, 김구라가 4위 순으로 나타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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