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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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박보영, 피해자 구했지만 박보미는 없었다

기사입력 2017.04.07 23: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피해자들을 구해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3회에서는 도봉순(박보영 분)이 폐차장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홀로 폐차장을 찾아온 도봉순. 직원은 "친구 찾으러 왔구나"라며 소름 돋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했다.

도봉순은 나경심(박보미)의 이름을 부르며 폐차장에 있는 차들을 치우기 시작했고, 도봉순이 던진 차에 납치된 여성들이 갇힌 출입구가 열렸다.

CCTV로 이를 지켜보던 김장현(장미관)은 당황, 나경심을 빼돌렸다. 도봉순은 괴력으로 피해자들을 한 명씩 구해냈지만, 나경심은 없었다. 김장현은 직원에게 감옥을 폭파시키라고 지시했다. 다행히 도봉순이 밖으로 여성들을 구출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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