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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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종민 "성공한 사업 無, 사기 많이 당해"

기사입력 2017.01.23 23:35 / 기사수정 2017.01.23 23: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김종민이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3회에서는 김종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김종민은 "코요태의 리더고, 가수고, 만나뵙게 돼서 반갑다"라고 소개했지만, 말을 버벅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어리바리한 캐릭터 때문에 연예대상도 받았지만 사실 사기도 많이 당했다. 사람을 너무 잘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김종민은 누에 술 사업, 자동차 구입 사기, PC방 사업 등을 언급하며 "사기꾼들은 내가 어느 정도 줄 수 있을 만큼만 모자르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계속해서 여러 사업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안정적 수입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다"라며 "성공한 사업은 하나도 없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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