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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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서현진vs유연석, 한석규 수술 강행에 찬반 갈렸다

기사입력 2017.01.02 22:15 / 기사수정 2017.01.02 22:5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주현의 수술을 강행하기로 결심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6회에서는 신회장(주현 분)이 김사부(한석규)에게 수술 강행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는 "배터리만 교체하는 간단한 수술이 아닙니다"라며 만류했고, 신회장은 "하루를 살아도 퀄리티 있게 살고 싶어. 그렇게 살다 죽고 싶어. 내 선택을 존중해줘"라며 당부했다.
 
또 신현정(김혜은)은 "모두가 불가능하다는 수술에 도전하는 걸 누구보다 즐기는 사람 아닙니까. 거절보다 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요"라며 물었고, 도윤완은 "제 무덤 제 스스로 파게 되는 꼴이 될 텐데요"라며 장담했다.
 
이후 김사부는 신회장의 수술을 성공시킬 계획을 세웠고, 여섯 시간 내에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사부는 수술을 강행하기로 결심했고, "실패 안 하면 되잖아"라며 쏘아붙였다.

그러나 강동주(유연석)는 수술을 반대했고, 윤서정(서현진)은 "저는 찬성입니다"라며 김사부를 의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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