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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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5' 김현숙, 이승준 진심 오해했다

기사입력 2016.12.27 23:46 / 기사수정 2016.12.27 23:5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김현숙이 이승준을 오해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8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승준(이승준)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이승준이 자신을 위해 귀국했다는 생각에 내심 기대했다. 회사에 들른 이영애는 이승준이 낙원사 직원들이 해고 위기에 놓이자 한국에 돌아왔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그러나 이승준은 낙원사 직원들의 소식을 모른 채 이영애를 위해 귀국했던 것. 이영애는 이를 모른 채 "나 때문에 왔을 리가 없지"라며 체념했다.

앞으로 이승준과 이영애가 재회할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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