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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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301,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 첫 출연

기사입력 2016.12.09 20:1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더블에스301이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음악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그룹 더블에스301이 완전체로 첫 출연한다.

2005년 그룹 더블에스501로 데뷔해 히트곡 '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을 발표,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로 큰 사랑을 받은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2016년 초 3인조 유닛 더블에스 301 활동을 개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더블에스301은 "완전체로서는 첫 음악 경연 프로그램 출연인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더블에스301은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를 선곡해 탄탄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물론, 66명의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한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10일 오후 6시 5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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