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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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출석' 박유천, 취재진 눈 피해 법정行…비공개 재판 전환

기사입력 2016.11.24 15:29 / 기사수정 2016.11.24 15:5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A씨의 무고 및 공갈미수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공갈 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 A씨의 지인 B씨, C씨에 대한 4번째 공판이 24일 오후 서울지방법원에서 형사15단독 최종진 판사 심리로 진행됐다.

박유천은 앞서 증인보호신청을 했고, 이날 취재진의 눈을 피해 법정으로 들어갔다. 앞서 그는 지난 21일 법원에 증인지원절차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 이날 재판은 비공개로 전환돼 법원에 간 취재진은 법정에 들어가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한편 박유천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A씨를 무고 혐의로, B씨와 C씨를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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