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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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윤택·이승윤, '언제나 봄날' 특별출연

기사입력 2016.10.27 15:02 / 기사수정 2016.10.27 15:10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윤택과 이승윤이 '언제나 봄날'에 특별출연한다.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이 MBC 새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카메오로 출연해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형선 PD 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 제작발표회에서 "우연히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두 분이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 PD는 "이승윤은 강별과 군대에서 라이벌로 나온다. 경쟁도 하지만 의리도 있는 인물이다. 윤택은 권현상이 랩할 때 드래곤K라는 유명 프로듀서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분이 너무 잘 해줘서 계속 함께하고픈 마음이다"고 활약을 예고했다.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좇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식과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을 연출한 이형선 PD와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를 집필한 김미경 작가가 만났다. 선우재덕, 강별, 권현상, 김소혜, 박정욱, 김지향 등이 출연한다.

31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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