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질투의 화신'이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쇼핑왕 루이'가 무섭게 뒤를 쫓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8회는 전국기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1.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어 MBC '쇼핑왕 루이' 9회는 10.7%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질투의 화신'의 뒤를 바짝 쫓았다.
'쇼핑왕 루이' 9회는 지난 8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7%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시청률로 '질투의 화신'과 1.1%포인트 차로 간격을 좁히며 무서운 강자로 등극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공항 가는 길'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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