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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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이잎새, 임신 아니었다 "제발 살려주세요" 애원

기사입력 2016.10.15 22:31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옥중화' 이잎새가 임신한 게 아니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오종금(이잎새)은 임신이라고 진단을 받았지만 갑자기 하혈을 했다.

의원은 "미안하다. 실은 내가 부인병을 잘 모른다"고 실토했다. 결국 다른 의원을 찾아간 오종금은 "걱정 말게. 하혈이 아니라 달거리(생리)다"라고 말했다. 의원은 "회임한 게 아니다"라고 재차 말했다.

오종금은 "제발 살려달라"고 빌었다. "저를 죽이지 못해 안달난 사람이 너무 많다"면서 다시 맥을 봐달라고 사정했다. 오종금은 "다시 임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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