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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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엑스] 찰랑찰랑 윤기나는 모발 관리법!

기사입력 2016.10.12 17:16 / 기사수정 2016.10.13 16:38

전해인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전해인 에디터] 대관절 건조한 건 피부만이 아니다. 건조해진 날씨에 모발도 고통받고 있다. 푸석해지고 갈라지는 모발을 다시금 찰랑이는 머릿결로 만들어 보자. 에디터가 추천하는 제품을 확인하고 꾸준히 관리해보자. 장담컨대 라푼젤 저리 가라! 하는 머릿결을 맞이할 수 있다. 

논 실리콘 제품으로 손상된 모발을 강화시킨다. 가벼우면서 단단하게 채워주는 느낌을 준다. (참미역·플랑크톤·우뭇가사리·마린콜라겐·스피룰리나 추출물 함유)

독자적인 과학 기술로 5가지 천연 오일 (바바수씨·라제나리아 스패리카·호호바씨·비타민나무 열매·드럼스틱씨)을 배합했다. 천연 항산화제와 폴리페놀 성분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산뜻한 시트러스 향을 선사한다.

두피와 모발에 직접 발라 씻어내는 멀티 팩이다.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고보습 진정 효과를 자랑하며 데일리로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풍부한 규소 함유로 두피 및 모발을 강화한다. 또한 아미노산이 모발 큐티클을 강화하고, 해바라기 오일이 함유되어 윤기까지 책임진다.

설페이트-프리 베이스가 모발이 엉키지 않도록 돕는다. 식물성 케라틴·바이오시멘타인·카멜리나 오일이 손상된 모발을 빠르게 회복시킨다.

함유되어 있는 사차인치 오일이 모발의 보습 장벽을 쌓는다. 모링가 오일은 오염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활성 산소를 방지한다. 또 타이거 너츠 오일과 아마 씨 오일은 손상된 모발을 재생하는데 탁월하다.

모로코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오르간 오일을 주원료로 만들어 노화 방지 성분인 토코페롤이 모발의 재생을 돕고 탄력을 높여 준다. 겨울철에는 정전기를 방지하여 모발의 엉킴까지 잡아준다.

글 = 전해인 에디터 junhaein@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ATS, 리빙프루프, 닥터포헤어, 라우쉬, 르네휘테르, 메다비타, 모로칸오일

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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