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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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체중계 정체는 다나…큐피드 2R 진출

기사입력 2016.10.05 21:2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복면가왕' 체중계 마비는 가수 다나였다. 

5일 방송된 MBC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 무대로 꾸며져 첫번째 조 심장어택 큐피드와 체중계 마비가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쿨의 '아로하'를 선곡했다. 심장어택 큐피드의 미성과 체중계 마비의 허스키하면서도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뤘다. 

유영석은 "달달하다"며 "노래가 상큼하고 아름다운데 체중계와 큐피드를 보니 이 두분이 사랑의 무대를 재고 있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두 분의 존재를 알고 있는데 체중계는 남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박지윤은 "제가 아는 체중계는 남자친구가 없다. 아이돌 멤버 중 한 명 같다"고 추측했다. 

대결의 승자는 심장어택 큐피드가 됐다. 대결의 승자는 심장어택 큐피드가 됐다. 체중계는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을 솔로곡 무대곡으로 선정했다. 이어 공개된 체중계 마비는 가수 다나였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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