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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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지창욱, 라면도 못 끓이는 임윤아 때문에 '답답'

기사입력 2016.10.01 21:0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케이투' 지창욱이 임윤아 때문에 답답해 했다.

1일 방송된 tvN 'THE K2' 4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가 고안나(임윤아)의 경호를 맡게 됐다.

이날 김제하는 늦은 저녁 사워를 하고 주방으로 내려온 고안나가 CCTV를 노려보자 "왜!"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그는 고안나가 냉장고를 뒤지자 "배고파? 뭘 찾는거야"라고 중얼 거렸다. 하지만 고안나는 찾는 물건이 없는 듯 머뭇 거렸다. 그러자 김제하는 "왜? 없어? 찬장. 위에"라며 혼자 대화를 이어 갔다.

결국 김제하는 고안나가 찬장에서 라면을 찾아내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빙그레 웃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김제하는 고안나가 냄비를 고르는 모습을 보며 "그건 너무 커. 적당해"라며 냄비를 고르는 방법까지 알려줬다. 다만, 고안나가 알지 못할 뿐이었다.

이후 김제하는 고안나가 가스를 켜지 못해 라면 끓이기를 포기하자 좌절했다. 김제하는 벌떡 일어서 "밸브. 밸브가 위에 있다고. 무슨 여자애가 라면 하나도 못 끓이냐"라며 답답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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