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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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레드벨벳, 바비 꺾고 1위…2PM·인피니트·송지은 컴백(종합)

기사입력 2016.09.22 19: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엠카' 1위 트로피를 안은 가운데 투피엠, 인피니트, 송지은, 바비 등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바비를 꺾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레드벨벳 슬기는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 감사하다.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가족들과 팬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엠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 위치를 공고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2PM, 인피니트, 송지은, 다이아, 송민호, 바비 등이 컴백 및 데뷔 무대를 가졌다. 투피엠은 신곡 'PROMISE'를 통해 짐승돌 특유의 남성미를 드러내며 타 그룹과 차별화를 꾀했다. 인피니트 역시 태풍의 눈을 연상케 하는 칼군무로 대세 그룹의 저력을 드러냈다.
 
송지은은 2년만의 솔로곡 '바비돌'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고 도도해진 콘셉트를 선보였다. 바비 송민호는 각자의 솔로곡 '꽐라'와 '몸'을 비롯, 유닛 MOBB의 '빨리 전화해' 데뷔 무대도 함께 공개했다. 또 다이아는 '미스터 포터'로 상큼 발랄한 콘셉트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PM, 인피니트, 송지은, 송민호, 바비, 다이아, 레드벨벳, NCT DREAM, 우주소녀, 김주나, 뉴이스트, 라붐, 마스크, 안다, 헤일로, 이예준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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