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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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3' 전소연, 배틀 상대 하주연 지목

기사입력 2016.08.12 23: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전소연과 하주연과 대결을 벌이게 됐다.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3회에서는 영구 탈락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구 탈락 미션을 앞두고 멤버들은 1:1 배틀 상대를 선택했다. 가장 먼저 자이언트핑크는 케이시, 미료는 나다, 제이니는 유나킴을 택했다. 거부권을 1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아무도 거부하지 않았다.

다음은 전소연 차례. 전소연은 하주연을 택했다. 인터뷰서 전소연은 "언니가 긴장한다는 걸 아니까 딱히 걱정이 안 됐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하주연은 거부했다.

전소연이 다음 택한 상대는 육지담이었지만, 육지담 역시 "온몸으로 거부하겠다"라고 전하며 "소연이한테 질 것 같아서가 아니라 여긴 영구 탈락자를 뽑는 거지 않냐. 근데 저희 둘은 탈락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굳이 힘 빼고 싶지 않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 남은 그레이스 역시 거부했다. 결국 원점으로 돌아온 전소연은 하주연을 선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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