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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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되기 쉽지 않네"…마크 러팔로 '토르3' 촬영 중 포착

기사입력 2016.07.13 10:39 / 기사수정 2016.07.13 10: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헐리우드 스타 마크 러팔로가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촬영 중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과 12일(현지시간) 마크 러팔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르3' 세트장에서 인사드린다"며 "볼 수 있듯이 난 내 주먹을 가졌다. 헐크가 되는 게 쉽지 않다"며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다시 인사드린다. '토르3' 세트에서 헐크의 하루 미리보기"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가 헐크 분장용 주먹을 착용하고 장난을 치기도 하고, CG를 처리를 위해 특수 의상을 입은 모습 등이 담겼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크리스 햄스워스, 톰 히들스턴, 이드리스 엘바 등 '토르'시리즈의 주요 출연진이 다시 출연한다. 관심을 끈 것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퀸젯을 타고 사라졌던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의 출연으로, 그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토르: 라그나로크'는 오는 2017년 개봉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마크 러팔로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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