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37
연예

라미란·예지원·이승준·고창석 등 '올해의 신스틸러' 선정

기사입력 2016.06.22 15:22 / 기사수정 2016.06.22 15:22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의 수상자 명단이 공개됐다.

22일 '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라미란, 예지원, 이승준,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김인권, 조재윤, 문정희, 장영남 등이 포함된 수상배우 명단을 공개했다.

'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이대희 사무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정한 명배우들을 축제에 초청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지난 1년간 가장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신스틸러들이 너무 많아 수상자 선정에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신스틸러 페스티벌 수상자는 포털사이트와 SNS, 미디어 등의 빅데이터를 자료로 후보군을 선정하고 이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수상자 선정 회의를 통해 최종 초청배우를 결정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드라마, 영화 등 모든 장르에서 활약한 신스틸러들만을 위한 국내 유일의 축제다. 시상자가 없는 시상식이라는 점과 제한 시간 내 수상소감을 간결하게 전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박철민, 오정세, 김인권, 성지루, 장현성, 조재윤, 이한위, 김원해, 이병준, 이승준, 라미란, 예지원, 문정희, 장영남, 류현경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