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7 11:04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국제e스포츠연맹(이하 IeSF)은 전세계 e스포츠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국제적 지원을 위하여 IeSF Athletes Commission(이하 선수위원회) 설립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맹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선수위원회 설립은 선수들의 국제적 권익을 보호하고 스포츠 사회에 의견을 직접 전달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서, 국제 스포츠 사회에서 IOC 입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이에 IeSF는 올해 12월 IOC 가맹 신청에 앞서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든 e스포츠 종목 선수들을 위한 선수위원회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IeSF는 선수위원회 설립을 위해 45개 회원국 협회를 통해 각 국가리그에서 활동 중이거나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모든 종목 선수들의 선수 등록을 권장할 계획이다. 선수위원회 구성원은 e스포츠 선수로서 경험이 많고 다양한 종목을 대표할 수 있는 남/녀 추천인사들 중에 후보를 선정한 후 전세계 등록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된다. 또한 e스포츠 선수위원회는 전례가 없던 점을 감안하여 기존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을 자문위원단으로 위촉하여, 선수위원회의 운영에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향후 선수위원회는 전세계 등록선수들의 의견을 IeSF에 전달하고, 선수들을 위한 직접적인 자문기관 역할을 하게 되며, 선수위원은 매년 개최되는 IeSF 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IeSF는 선수위원회 설립을 통해 선수권익 보호에 대한 미흡한 부분을 공론화 하고,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IeSF는 이번 기회가 국제대회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e스포츠 선수들의 비자발급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