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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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전국환, 유인영 빌미로 김강우 협박 "선택해"

기사입력 2016.05.11 23:0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전국환이 김강우를 협박했다.

11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17회에서는 백은도(전국환 분)가 민선재(김강우)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은도는 긴급 체포된 민선재가 풀려날 수 있도록 도왔다. 민선재는 "백 사장님 덕분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때 윤마리(유인영)가 연행됐다.

백은도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어. 자네가 윤마리를 너무 사랑해서 그 앞으로 선우캐피털, 선우재단 다 옮겨놨잖아. 그러니 어쩌겠나. 자네를 대신할 희생양은 선우재단 이사장 윤마리 밖에 없지. 이제 자네가 선택해. 선우그룹일지 윤마리일지"라며 협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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