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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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김범 "악역으로 멜로 못할까봐 걱정돼"

기사입력 2016.04.29 15:2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김범이 악역 '이로준'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미세스캅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령, 김민종, 김범, 임슬옹, 손담비, 이준혁, 김희찬이 참석했다.

이날 김범은 "악역을 맡았기 때문에 촬영 들어오기 전부터 준비를 하고 연습을 많이 했었다. 거울보면서 표정 연습도 많이 했다. 눈은 안움직이고 입만 움직이고 이런 표정을 연습했는데 좋아해주시는 반응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애로사항은 촬영을 안할때도 그런 표정 나와서 친구들이 놀라곤 한다"며 "앞으로 멜로를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긴 하지만 재밌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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