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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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도예과 우등생 장동민 "도예, 평생 취미 생활"

기사입력 2016.04.22 11: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도예과 생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소형 스튜디오에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 이성수PD가 참석했다. 

도예과 우등생으로 알려진 장동민은 "내 장점은 습득력이 남들보다 빠르다. 단점으로는 그 습득한 것으로 남들보다 빨리 까먹는다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동민은 도예의 매력에 푹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는"재미있고 실제로 이 과 수업을 언제까지 할 지는 모르겠으나 내 평생의 취미생활로 도예를 좀 더 공부하고 해보고 싶다는 느낌을 가졌다. 굉장히 재밌다"고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몇 주전인가 울면서 자기를 만드는데 인상적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동민은 "자기를 만들 때 물이 고이면 안된다고 하는데 나는 항상 물이 고여있더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그는 물고인 자기를 누구에게 선물하고 싶냐는 물음에 "지금 단계에서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한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답했으나 박나래와 장동민이 손으로 나비모양을 만들자 "알아서들 쓰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권태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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